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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긴급!!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확정 ( 국내외 이슈!) 본문
출처 https://www.h2news.kr/news/article.html?no=10921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확정…2026년 본격 시행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유럽연합 이사회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법안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EU 이사회는 25일(현지시간) CBAM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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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국경조정제도(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 환경규제가 약한 EU 역외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EU 역내로 수입이 되면 탄소 함유량에 따라 EU 탄소배출권 거래제(ETS)에 기반해 탄소 가격을 부과 징수 하는 제도
-EU 진행위원회는 지난 2019년 12월에 발표한 '유럽 그린딜'에 따라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자 역내 환경규제를 강화했다.
EU 역내기업들이 역외국 대비 불공정한 상황에 노출되는 것을 보고 역외국 제품을 대상으로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자 CBAM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배출권거래시스템이 배출권 무상할당의 차등 배당을 통해 탄소누출 위험을 어느 정도 완화하고 있지만 탄소 배출규제 모표 FIT FOR 55 를 달성하기 불충분 탄소집약적 수입품으로 대체될 가능성 방지하고 높은 탄소비용 부담하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CBAM 제안
EU 작년 합이안 CBAM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등 총 6개 업종에 우선 적용
해당 품목을 EU에 수출하는 우리 기업은 EU에 있는 수입업자를 통해 수입품에 내재된 탄소배출량에 상응하는 CBAM 인증서를 구매하여 EU 당국에 제출할 의무가 생긴다.
2023년 10월 1일 부터 2025년 12월 31일은 전환기간 수출기업은 배출량을 보고할 의무만 있고 본격 CBAM 인증서 구매 의무는 2026년 1월 1일 부터 발생
EU는 2034년까지 단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며 탄소 저감 압력을 높일 계획이다.
부정적 상황
포스코 탄소 배출량 연평균 7천582만 1천여 t 배출
탄소배출권인 KAU23(2023년 할당배출권)의 시세는 tCO₂-eq당 7770원으로 나타났다
탄소부채는 포스코가 6098억1957만6660원
이와 더불어 철강업계는 단기적으로 전기로를 활용한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소(H₂)환원제철 등 무탄소 제철공법의 도입을 통해 탄소국경세에 영향을 받지 않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달성한다는 목표
2025년까지 수소환원제철 기술(가루 상태의 철광석과 수소를 활용해 쇳물을 제조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포스코는 저탄소 원료 확보 등을 지속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인 ‘그리닛
그리닛(Greenate)은 그린(Green)이 되게 하다(-ate)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녹색 지구(Green Planet)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스코의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 그린을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탄소 철강 기술과 공정, 특히 미래 수소환원제철까지 포괄
저탄소 철강 제품 : Footprint 최소화형 -> 철강생산 전과정에서 탄소발자국 최소화한 제품, Handprint 향상형 포함 -> 제품의 사용, 폐기 전 과정 탄소발자국 기여한 제품최신 전기로 도입 , 고로- 전로 기반 저탄소 Bridge 기술 수소 환원제철 기술/공정, CCUS -> 함수소가스 취입 ,철원류 직접 사용, 펠렛 사용
사용·폐기 과정에서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제품
그리닛(Greenate) 'TECH&PROCESS'
1. 전기로 도입과 현재 가동중인 설비를 활용한 저탄소 원료(HBI) 사용, 저HMR 조업/CCUS 기술 개발 등 Bridge 기술 개발을 통해 공정의 석탄과 에너지 사용량을 저감할 예정
2. 파이넥스(FINEX) 유동환원로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환원제철 하이렉스(HyREX) 기술을 2030년까지 상용화
3.중장기적으로 수소를 기반으로 한 HyREX를 단계적으로 도입
그리닛(Greenate) 'INFRA'
TECH&PROCESS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 조건들을 구축
HyREX R&D Partnership' 교류 플랫폼을 통한 지속적인 기술 협력
브릿지 기술 !!!
포스코는 자동차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제조사들의 저탄소 제품 공급 요구를 맞추기 위해 CO2배출 원단위* 저감, RE100(Renewable Enegy 100%) 인증 제품 생산
이산화탄소(CO2)가 배출되는 이유는 철광석(Fe2O3)을 철(Fe)로 환원시킬 때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가 쓰이기 때문이다
. 포스코는 파이넥스(FINEX) 유동환원로 기술을 기반으로 가루 상태의 철광석과 수소를 사용하여 쇳물을 제조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 (Hydrogen Reduction)를 개발중
2028년까지 100만 톤 규모의 시험설비를 포항제철소에 건설할 계획
고로, 전로 등 기존 설비를 활용하여 저탄소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공정기술인 ‘브릿지(Bridge) 기술
고로 : 석탄(코크스)과 철광석(소결광)을 고로 상부에서 넣어 겹겹이 쌓은 뒤, 고로 하부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어 녹여서 ‘용선’이라고 하는 쇳물을 만들어 내는 설비
브릿지 기술 방법
1.소결광을 대체하여 펠렛(Pellet)을 고로에 투입하는 방법
펠렛(Pellet)은 철광석을 파쇄ㆍ선별한 후 일정한 크기의 구형으로 가공한 원료
펠렛으로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소결광 생산에 사용되는 화석연료를 저감할 수 있어
둘째 이미 환원 처리된 연료인 HBI(Hot Briquetted Iron)를 고로에 투입하는 방법
HBI(Hot Briquetted Iron)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하여 환원시킨 직접환원철(DRI, Direct Reduced Iron)을 680℃ 이상의 온도에서 5t/m3 이상의 밀도로 압착하여 조개탄 모양으로 제조한 고급 DRI를 말한다
HBI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미리 제거하여 환원된 원료이기 때문에, 고로에 투입하면 환원에 소요되는 석탄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효과 : 일반적으로 쇳물 1톤 생산시, HBI를 100kg를 사용하면 CO2를 약 100kg 정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단순히 고로에 소결광 대신 펠렛이나 HBI를 사용한다고 해서, CO2 배출 원단위를 저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포스코는 펠렛과 HBI 투입이 고로 내부의 용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가장 적합한 형태로 장입물 분포를 제어함으로써, 저탄소 연·원료 고로 조업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연구중
셋째, 석탄 대신 저탄소 연료인 천연가스(NG, Natural Gas)를 환원제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원리 :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CH4 )은 개질시, 일산화탄소(CO)와 수소(H2)로 분리
’23년 상반기 고로 NG 취입 설비를 신설하여 기술을 정립해 나갈 계획을 수립하였고, ’25년까지 제철소 내 부생가스의 정제, 취입기술 개발을 완료할 목표
전로 기반 브릿지 기술 : 상저취전로, 전기로합탕
전로 : 고로에서 생산한 쇳물인 ‘용선’을 담는 거대한 항아리 모양의 설비로, 용선에 산소를 불어넣어 인, 황, 탄소 등 불순물을 제거하고, 원하는 온도와 성분으로 정제한 쇳물인 ‘용강’을 생산한다
용선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80~90 % 이산화탄소 발생
전로 기반 브릿지 기술 궁극적 목표 : 전로에 사용되는 용선의 양을 줄이는 것
첫째, 고로 용선과 전기로 용강을 혼합하여 전로의 용선 사용량을 줄이는 ‘전기로 합탕’ 기술이다.
’25년 광양제철소에 대형 전기로를 신설하여 전로에 고로 용선과 전기로 용강을 합탕하여 탄소배출 저감과 고급강 생산이 동시에 가능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
둘째, 전로의 용선 사용량을 줄이고, 철스크랩 투입량을 증대하기 위해 전로 상하부에서 산소를 불어넣어 추가 열원을 확보하는 ‘상저취전로’ 기술이다
전로에서 용선 대신 철스크랩을 다량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통칭하여 ‘저 HMR (低 Hot Metal Ratio)’ 조업 기술
파이넥스 기반 브릿지 기술 : 수소 증폭, CCUS
1. 파이넥스(FINEX) 공법은 가루 상태의 철광석과 석탄을 사용하여 쇳물을 생산하는 포스코 고유의 기술
2. 현재 파이넥스 유동환원로에는 철광석 환원에 수소가 약 25% 사용되고 있다.
3. 유동환원로에 수소를 추가 공급하여 수소환원을 증대시키는 기술을 연구
기대 효과 : 수소 증폭 기술을 활용하여 DRI를 생산하면 CO가스에 의한 환원이 감소하게 되므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거나 저장하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방안을 검토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후 90% 이상의 고농도로 압축하여, 화학 전환 또는 광물탄산화 등의 방법으로 재활용
육상 또는 해양의 지하저장소에 안전하게 저장하는 일련의 과정 또는 기술을 말한다
파이넥스 설비는 이미 70% 이상의 고농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있기 때문에, 포집 및 압축 비용을 줄일 수 있어 CCUS 적용이 용이
국내외 자소서 팁!
1.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다각도로 서술해 나의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주는 게 필요
2. 감정이 묻어나게 적으면 곤란
3.스스로 고민한 흔적을 담는 게 더 중요해요.
4.사회적 이슈의 배경·문제 상황
5.해당 상황의 부정적인 부분/긍정적인 부분 서술
6. 이슈의 해결·발전·방향성에 대한 나의 생각 / 나의 직무 영역을 바탕으로 고찰해 본 해결·발전·방향성 / 기업 차원에서 필요한 해결·발전·방향성
7. 4,5, 가 50%, 나의 생각에 해당하는 6이 50%
8.일단 관련 기사와 사기업·정부부처 보고서를 꼼꼼히 살펴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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